흑미밥 만드는 법 ! 효능과 흑미 불리는 시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쫀득한 흑미밥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흑미의 불리는 시간과, 흑미의 효능, 그리고 흑미의 칼로리까지 알아봅니다.
흑미밥 만드는 법 !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따라 와 주세요 ~^^
흑미의 비율은 사람마다 다른데요, 보통 9 : 1 에서 3 : 1 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합니다.
저는 흑미밥의 보라빛이 예쁘지도 하고, 백미에 비해 흑미가 칼로리가 낮아 부담이 적은데요,
햇반 흑미밥과 햇반 흰밥 210g으로 칼로리를 계산하면, 흑미가 백미보다 약 10칼로리 정도 낮습니다.
생각보다 칼로리 차이는 별로 안나는데요.....!
흑미의 비율에 따라 칼로리는 달라질것 같습니다.^^
오늘 저는 흑미와 백미 비율을 3 : 1 정도로 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흑미밥을 만들 때 불리는 시간은 30분정도가 적당합니다.
흑미를 불리지 않으면 너무 꼬들꼬들해서 아이들이나 이가 약하신 분들은 먹기가 힘들고,
너무 불리면 흑미의 보라빛을 띄고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물로 빠져나와 버립니다.
혹시라도 물에 많이 불리셨다면, 흑미에서 나온 보라빛 쌀뜨물을 버리지말고 그대로 밥물로 지어주세요.
물의 양은 평소보다 조금 많게 해주세요.
물의 양을 흰밥할때와 똑같이 한다면 된밥이 되어 꼬들꼬들한 밥이 됩니다.
꼬들밥이 좋으신분들은 평소와 똑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
쟈잔~ 김이 모락모락 나는 흑미밥이 만들어졌습니다 !
보라빛깔이 너무 예쁘지요? 빨리 맛보고 싶네요 !!
먹기좋게 접시에 옮겨 담아보았어요.
흑미밥 만드는 법 어렵지 않습니다 ~
흑미는 예쁜 색깔만큼 효능도 가지고 있는데요,
당뇨병 예방과 몸을 해독하는 기능, 소화기 건강향상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 큰도움을 주고,
보라빛 색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 해준다고 합니다.
그럼 모두 흑미밥 맛있게 드시고 날씨 쌀쌀해 지는데 건강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