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여권이 꼭 필요한데요. 여권을 만들려면 여권사진이 필수입니다.
여권은 해외여행시 인정되는 유일한 신분증으로 여권사진은 본인을 증명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요즘에는 집에서 여권사진을 찍으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여권사진 규격 맞추기를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안전한 해외 여행을 위해 여권사진 규격 맞추기( 렌즈, 앞머리, 옷, 눈썹, 귀, 안경등)를 알아보겠습니다.
○여권사진 규격 맞추기 - 렌즈•안경
투명한 렌즈는 가능하지만 써클렌즈와 같이 눈동자를 가리거나 색이 들어가 있는 안경, 선글라스는 안됩니다.
눈은 정면을 보아야 하고 안경테 등으로 눈을 가린 사진과 플래쉬 빛으로 인해 눈동자가 빨갛게 되는 적목현상이 있는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여권사진 규격 맞추기 - 옷•귀걸이•목걸이•피어싱
배경과 구분이 되지 않는 하얀색 옷은 피해주시고, 연한 색 옷을 착용한 경우 배경과 구분되면 사용가능합니다.
귀걸이, 목걸이, 피어싱 등의 악세사리를 착용한 경우에는 빛이 반사되거나 얼굴윤곽을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목폴라, 스카프 등은 얼굴 전체 윤곽을 가리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모자는 머리를 가리기 때문에 금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종교적 의상은 일상에서 항상 착용하는 경우에 따라 허용되고, 얼굴 전체가 나와야 합니다.
○여권사진 규격 맞추기 - 앞머리•표정•얼굴방향•어깨
앞머리와 장신구 등으로 얼굴을 가리면 안 되고 얼굴 전체(이마부터 턱까지)가 나와야 합니다.
머리카락이 양쪽 눈썹을 가리지 않고 눈썹의 윤곽과 형태가 정확하게 보여야 합니다.
미소짓거나 인상 쓰지 않은 자연스러운 표정(무표정)이어야 합니다.
얼굴과 어깨는 정면을 향해야 합니다. 측면 포즈는 불가합니다.
○여권사진 규격 맞추기 - 어린이•영아
모든 기준은 성인과 동일하나, 입을 다물고 촬영하기 어려운 신생아의 경우 입을 벌려 치아가 조금 보이는 것은 가능합니다.
또, 장난감이나 보호자가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여권사진 규격 맞추기 - 품질 • 배경
포토샵 등으로 수정한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배경은 균일하게 흰색이어야 하고 테두리가 없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나 사물이 나온 사진은 쓸 수 없습니다.
일반 종이에 인쇄된 사진은 사용할 수 없으며, 여권사진 인화지에 인화된 것으로 표면이 매끄럽고 잉크자국이나 구겨짐 없이 선명해야 합니다.
이처럼 여권사진 규격 맞추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인터넷의 여러 사이트에서 여권사진 규격 맞추기를 간단하게 할수있으니, 글을 참고하여 여권사진 규격을 맞춰보는 건 어떨까요?